Last Question

IMG_6240어디부터 시작해야 할까.
언제부터 이렇게 된걸까.
나의 알수없는 미래앞에 태양만이 파란하늘위에 밝게 빛나고 있었다.
나의 어머니를 이 축복받은 땅위에 모시고 싶었다.

이 깨끗한 흙과 파란 하늘

그리고 바다..

하늘을 수놓는 팜트리와 새
모든 건물의 지붕이 낮아
가진것이 많으나 적으나 사는 높이가 비슷한곳
그래서 더욱 희망적인 곳.
그 하늘이 맑고 파랗다는것은
서울에서 밤에도 회색으로 보이는 그 하늘과 너무 달랐다.
마치 눈을 뜨고 사는것 같은 맑고 상쾌함
현실의 비참함이 파란하늘에 압도되어 피식 웃을수 있는 여유를 주는곳.
그곳을 우리 어머니도 좋아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내가 내일 죽는다면 오늘 무엇을 해야하는가.
내 삶의 마지막에서 내가 할일은 무엇일까.

무엇이 나의 삶을 가득차게 만드는가.
후회없는 시간으로 가득채울수 있다면

누가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하나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 딱 한명.
그사람과 천국같은 무인도에서 시간을 보낼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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